[스크랩] 가라반달 - 경고 / 기적 / 징벌 내용
※ 경고 - 복되신 동정년께서는 1965년 1월 1일, 소나무 숲에서 이것에 관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복되신 동정녀께서 제가 이것을 밝히도록 명하시지 않았으므로 저는 그 내용을 말할 수 없습니다. 또 언제 일어날 것인지를 말씀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저도 모릅니다. 저는 온 세상이 이것을 보게 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죽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만일 죽는다면 다만 이것을 본 정서적인 충격 때문일 것입니다.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큰 기적이 일어나기 전에 경고를 주어, 세상이 스스로 회개하도록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징벌과 마찬가지로 이 경고는 악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선한 사람들에게도 매우 두려운 것입니다. 이 경고는 선한 사람들을 하느님께로 더 가까이 이끌 것이며, 악한 사람들에게는 마지막 시간이 다가오며 이것이 마지막 경고라고 경고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관해 할 말이 많지만 편지로는 말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이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비록 그 날짜는 알지 못해도 꼭 일어나리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보다 앞서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예수께서 우리에게 징벌을 내리시려는 이유가 우리를 낙담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도우시고 그 분께 주위하지 않은 우리를 꾸짖기 위해서라고 말씀해 주셨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정화시키기 위해 경고를 보내실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대한 당신의 사랑과 우리에게 메시지의 실현을 원하시는 당신의 소망을 증거하기 위해 내리실 그 기적에 대해 보다 잘 준비하게 해 주실 것이다. 경고는 어떤 곳에 있는 어떤 사람들도 보고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경고는 벌과도 같다. 우리는 우리가 범한 죄의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절망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성화를 위해 여기서 큰 혜택을 얻게 될 것이다.(가라반달의 성모발현 도서출판 크리스찬 -콘치따의 일기- )
※ 기적 -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저에게만 기적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제가 그 내용을 밝히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기적이 일어나기 8일 전까지는 날짜를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밝힐 수 있는 것은 이 기적이 교회의 큰 행사와 동시에 일어나는데, 성체와 특별한 관계가 있는 성인의 축일에 일어나리라는 점,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일어나리라는 점, 마을과 산들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볼 것이라는 점, 그 곳에 있던 병자들이 나을 것이며 믿지 않던 사람들이 믿게 될 것이라는 점 뿐입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세상에서 행하신 기적 중에 가장 큰 것입니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이루시는 것으로 인류를 위한 것임이 명백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기적의 표적은 - un senal del milagro - 사진으로 찍거나 TV로 촬영할 수는 있지만, 직접 만져 볼 수 없고 소나무 숲에 영원히 - para siempre - 남게 될 것입니다.(가라반달의 성모발현 도서출판 크리스찬 -콘치따의 일기- )
※ 징벌 - 징벌은 조건부로서 인류가 복되신 동정녀의 메시지와 기적에 유의하는지 아닌지에 달려 있습니다. 만일 이것이 일어난다면 어떤 것일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복되신 동정녀께서 말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무엇인지 말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저는 징벌도 보았습니다. 만일 이 징벌이 주어진다면 불길에 휩싸이는 것보다도 더 무서우리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고 얼마 후에 징벌이 내릴지 그것은 저도 모릅니다. 만일 우리가 변화되지 않는다면 징벌은 우리가 받아 마땅할 만큼 - como lo merecemos nosotros - 무서울 것입니다. 우리는 징벌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복되신 동정녀께로부터 허락받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징벌이 주어질지 말할 수 없습니다. 징벌에 관해서 저는 아무 것도 말할 수 없습니다. 징벌을 보았을 때, 저는 복되신 동정녀를 보고 있었는데도 매우 심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가라반달의 성모발현 도서출판 크리스찬 -콘치따의 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