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징벌의 공의 환시 - 불의 공이 지구를 돌고 있다 / 보호받는 사람들... 그들은 두려운지 눈을 감고 있다. 그들은 창 밖을 볼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들은 두려운지 눈을 감고 있다. 그들은 창 밖을 볼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들은 창 밖을 볼 수가 없는 것 같다.... 대징벌 전에 모든 인간은 사탄과 성자 중에서 선택을 할 기회를 가질 것이며, 또 선택하여야 한다 - 베로니카: 지금 네 분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다. 그들이 시계추 아래에 서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는 지금 인간에게 징벌을 시작할 네 명의 하늘의 대리자이자 하늘의 사신들을 보고 있다." 베로니카: 지금 큰 그림이 보인다. 움직이는 그림이다. 그것은 지구이다. 지구가 돌고 있다. 지금 지구의 왼쪽에서부터 변하고 있다. 섬이 보인다. 그때 큰 파도가 그 섬을 덮친다. 이제 섬은 없어졌다. 물속에 가라앉은 것 같다. 지금 사람들이 물위에 떠 있다. 나무 조각 같은 것을 잡고 있다. 오! 오! 다시 주위가 어두워진다. 사람들이 보인다. 마구 달리고 있다. 그들은 어디로 가여 할지 모르는 것 같다. 문들은 굳게 닫혔으며, 사람들이 문을 두드린다. 하지만 문은 굳게 닫혔있다. 지금 그 문 앞에는 빨간 색으로 크게 십자가를 그려 놓았다. 피로 그린 것 같다. 피의 십자가이다! 빛이 있다. 초에서 나오는 빛이다. 십자가가 그려진 문의 창문에서 나오는 빛이다. 십자가가 그려진 문의 창문에서 초의 불빛이 흘러나오고 있다. 사람들이 문 앞에 쓰러져 있다. 그들이 엎드려 있다. 공기 중에 그들의 목을 죄는 무언가 있는 것 같다. 그들은 하나같이 목을 움켜잡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지금 창문 너머에 몇몇 이들이 보인다. 그들은 두려운지 눈을 감고 있다. 그들은 창 밖을 볼 수가 없는 것 같다. 하늘은 많은 먼지로 붉게 물들어 있다. 매우 큰 폭발이 있었던 것 같다. 굉장한 뜨거움이 느껴진다. 다시 지구 전체의 모습이 보인다. 아니 지구가 아니라 징벌의 공이다. 긴 꼬리를 날리며 날아다니고 있다. 너무도 무서운 공이다. 긴 꼬리는 가스로 이루어 졌다. 끔찍한 냄새가 난다. 오! 거대한 건물이 보인다. 돌로 만든 건물이다. 그들이 무언가 조정하고 있다. 아마도 건물의 문을 모두 닫으려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의 얼굴은 모두가 공포에 질린 얼굴이다. 지금 그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며 우왕좌왕하고 있다. 오! 이제 그들은 계단을 내려가 건물을 빠져 나오고 있다. 건물의 모든 불은 꺼졌다. 암흑 속에서 그들이 출구를 찾으려 아우성이다.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려 애쓰는 것이 보인다. 두 사람이 문에서 다른 이와 이야기하고 있다. 그들이 차를 찾으려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이 차를 찾을 것 같지는 않다. 한 사람이 앞을 더듬으며 가고 있다. 다른 이는 가만히 서 있다. 지금 나는 언덕 위에 아름다운 집들을 보고 있다. 바다가 보인다. 바닷물이 높게 일어난다. 바닷물이 4 - 5미터 정도 높이 일어났다. 그 바닷물이 해변을 덮치고 있다. 언덕 위의 집들이 흔들리고 있다. 이 집들은 해안가 가까이에 있다. 오물이 그곳에 밀려오고 있다. 사람들의 비명이 들린다. 오른쪽에 더 많은 집들이 보인다. 바닷물은 그들의 거실에까지 차 있다. 성당이 보인다. 나무로 만든 매우 오래된 성당이다. 이 성당에는 매우 높은 첨탑이 있다. 이 성당의 반 정도가 물에 찼다. 한 성직자가 문 앞에 있다. 그는 평상복을 입고 있으며,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사람들이 보트를 타고 모이고 있다. 성직자는 그들에게 기도를 할 것을 청하고 있다. 성당 안은 보트로 꽉 찼으며, 성당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다. 지금 깃봉 위로 글자가 나타나고 있다. "피와 뜨거운 열기와 전염병들" 지금 아주 큰 손이 보인다. 그 손이 누구의 손인지는 모르겠다. 매우 밝게 빛나는 손이다. 오! 예수님의 손이시다. 손에 있는 상처가 보인다. 지금 예수님께서 또 다른 손을 들어 보이신다. 피가 떨어지고 있다. 지금 그 피가 세상에 떨어져 흐르고 있다. 지상이 보인다. 지상 전체가 보인다. 오! 거대한 얼음 덩어리가 있다. 그 얼음 덩어리가 매우 빠르게 돌기 시작한다. 지금 그 얼음 덩어리는 하늘에서 선회하고 있다. 오! 색이 변하기 시작한다. 오렌지색과 노란색으로 변했다. 두렵다! 그것은 커다란 태양과도 같다. 오! 끔찍하다! 끔찍한 열기를 내뿜고 있다. 지금 그 거대한 불의 공은 원을 그리며 돌고 있다. 지금 매우 빠르게 어딘가를 향하고 있다. 지구가 보인다. 지금 불의 공이 지구를 돌고 있다. 지금 불의 공에서 바위 덩어리가 지구로 떨어지고 있다. 어떤 것은 아주 크다. 땅과 집 위로 마구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이 것은 인간이 스스로 선택한 가장 끔찍한 운명이다. 나는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너희의 속죄와 징벌로 빠르게 달려가는 인간들의 길에서 어서 돌아올 것을 눈물로 호소해 왔다. "하늘로부터의 많은 경고가 인간들에 의해 무관심하게 버려지고 있다. 나의 딸아, 인간은 성부의 보호를 던져 버렸다. 인간은 사탄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아 버리고 있다. 지금 인간은 눈이 멀었으며, 더 깊은 암흑으로 달려가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구원을 위해 시간을 조금 연장시켜 달라는 나의 간청을 성부께서 받아 들여 주신다면, 나의 마음이 많이 가벼워질텐데." "지금 많은 지옥의 사자들이 지상에 풀려져 있다. 그들은 성자의 집에 들어가 많은 자들의 마음 속에 사탄의 뜻을 주입시키고 있다. 너희는 준성사들을 몸에서 떼어서는 안된다. 이 준성사들은 너희의 구원과 보호를 위해 너희에게 주어졌다." "세상에 많은 징후들이 보내질 것이다. 나의 봉사자로 선택된 많은 자들이 이를 알아볼 것이다. 대징벌 전에 모든 인간은 사탄과 성자 중에서 선택을 할 기회를 가질 것이며, 또 선택하여야 한다. 사악한 힘이 지금 마지막 전쟁을 위하여 빠르게 모인고 있다. 사탄은 자신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잘 알고 있다. "너희가 성자의 집을 떠나서는 안된다. 성자께서는 너희에게 가르침을 남기셨다. 성자께서는 베드로를 통하여 너희에게 길을 주셨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교황을 따라야 한다. 지상에세 너희가 너희의 교황을 베드로의 자리에서 물러 앉게 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지옥에서 온 자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교황을 유심히 지켜보고, 그를 위한 기도를 바쳐라. - 73.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