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6월18일 -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 22주년 기념일
준성사를 떼어 놓지 말아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자와 전능하신 성부께서 너희에게 주신 갑옷을 항상 지니고 있어라. 언제 어디서나 지니고 있어야 한다. 십자고상, 분도패, 그리고 스카풀라, 결코 몸에서 떼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이번 주에 너는 큰 위험을 겪었을 것이다. 네가 너를 보호하려 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다른 이들에게 설명하여라."
베로니카: "할 수 있을까요? 당황스럽군요"
성모님: "그래 나의 딸아, 세상에 알려라."
베로니카: 그러니까 지난주 월요일 나는 성 찰스 병원에 검사 차 갔었어요. 7가지 다른 검사였지요. 혈액검사, EKG 등등 그런데 내가 첫 번째 그들이 나에게 말했어요. "당신 메달과 스카풀라를 잠깐 벗어 주시면 좋겠군요." 그 아가씨는 스카풀라를 아는 것 같았어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답니다. "이것은 나의 갑옷이예요 벗을 수 없답니다." 그녀는 "우리는 여기서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랍니다. 어서 벗어서 저에게 주세요. 당신 가방에 넣어 드리지요." 그리곤 그녀는 그것을 벗기려 했다. 그래서 나는 검사를 포기하던가, 그녀와 논쟁을 해야하는 지긋지긋한 입장에 처했답니다. 그녀는 매우 엄격한 성격이었어요. 어쨋든 나는 안된다고 했고, 결국 그녀는 검사를 진행했답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검사하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도 기다렸지요. 검사가 끝나고 나는 매우 시장했답니다. 아더(베로니카 남편)도 그랬고요. 우리는 고속도로변에 있는 맥도날드 햄버거 집에 갔지요. 다행히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식사가 거의 끝날 때까지 아무런 일도 이러나지 않게 하셨지요. 그때 도착한 다른 이들에겐 불행이었지만요. 그들은 손해를 보았지요. 우리가 커피를 다 마셔갈 무렵 한 남자가 우리에게 달려와 말했어요. "어서 이집에서 떠나라. 이곳은 곧 폭발된다!" "뭐라고요?" 그때 나는 가스 냄새를 맡았어요. 순간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죠. 모든 이들이 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나는 그들이 나와 같이 건물밖으로 뒤고 있음을 알았어요. 우리는 차에 타고 그곳을 떠났지요. 잠시 후에 알았지만, 누군가 큰 크레인으로 가스 파이프를 터트려 가스가 근처에 퍼져 있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만약 그때 누군가 성냥불을 켰다면, 아마 우리를 감싸고 있던 가스가 '꽝'하고 폭발했을 거예요. 그때 나는 '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하고 차 안에서 감사 했답니다. 집에 도착해서 개에게 개먹이를 주곤 거실에서 아더와 팝콘을 먹었지요. 아더가 먹던 것을 떨어뜨리더군요. 그 때 나는 '당신은 그런 것도 먹나요.' 그런데 나도 똑같은 것을 먹고 있었어요. 그것은 개먹이 비스켓이었어요. 그리곤 그 낮을 깨달았어요. 성모님께서는 내게 교훈을 가르치신 거예요.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이 사실을 모두에게 가르치고 싶으셨어요. 누구든 스카풀라와 분도패 등을 벗어선 안된요. 그것들은 당신을 보호하지요.
성모님: "나의 딸아, 너는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너무도 자비로우시며, 성자 또한 세상이 파괴되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 것이다. 하지만 크나큰 재앙은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구나. 소돔과 고모라는 파괴되었다. 불과 유황에 의해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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