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말- 그의 칼에서 피가 떨어지고 있다. 검정말- 죽음, 굶주림, 기아, 초록색 말- 패스트! 패스트! - 베로니카: 매우 밝은 빛이 일어난다. 저쪽에서 오! 말들이 보인다. 하늘을 가로질러 매우 빠르게 달려오는 말 위에 사람들이 있다. 오! 첫 번째 말은 붉은 색이다. 그 위에 누군가가 앉아 있다. 그는 빨간 겉옷을 입고 있다. 그의 눈은 가늘게 찢어 졌으며, 그의 손에는 칼이 들려져 있다. 그 칼에서는 피가 떨어지고 있다. 검정말이 달려온다. 검정말은 얼굴에 가면을 쓰고 있다. 그 말 위에는 끔찍하게 생긴 이가 타고 있다. 그는 검정 옷을 입고 있으며, 그의 눈 또한 가늘 게 찢어진 눈이다. 그는 머리에 검정 띠를 두르고 있는데, 아마도 죽음의 띠 같다. 그가 저울 같은 것을 들어올리고 있다. 그가 말을 정지시키고는 동전 같은 것을 저울에 올려놓는다. 그리고는 그가 말한다. "양식을 위해 너희가 얼마나 주겠느냐?" 지금 그가 말을 돌려 빠르게 달려간다. 하늘 저 너머에 끔찍하게 생긴 이가 또 온다. 그도 말을 타고 있는데, 그 말은 초록색이다. 그는 초록색의 얼굴에 크고 검은 눈을 하고 있다. 그가 말한다. "페스트! 페스트가 지상에 있을 것이다!" 그의 몸이 보인다. 오! 끔찍하다. 벌레들이 그의 몸을 파먹고 그의 몸에서 꿈틀거리며 기어다니고 있다. 오! 지금 사람들이 보인다. 그들이 구덩이를 파고 있다. 많은 육신이 보인다. 오! 죽은 육신이 너무나 많아서 그들이 다 파묻지 못할 것이다.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두려움을 주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너희는 너희가 만나게 될 운명을 깨달아야 한다." "빛을 간직한 모든 이들은 다가올 날들을 두려워 말아라. 너희는 성자의 성심으로부터 피난처와 위로를 얻게 될 것이다. 너희의 가정에 성자의 성상을 모시고 매일 기도하여라. 너희는 암흑에 빠져 버린 세상에 이 큰 반석을 찾아야 한다. 너희 가정을 너희 앞에 놓인 전쟁에 대비할 요새로 만들어라." - 73.6.16 -
전쟁을 나타낸다. 러시아는 세상에 전쟁과 혼란, 그리고 무서운 전염병과 기근을 퍼뜨리고 있다 - 예수님: "붉은 말은 전쟁을 나타낸다. 나의 딸아, 미카엘 천사가 들고 있는 저울의 왼편에는 전쟁이 놓여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은 우리의 경고이다. 우리는 너희가 이 지상에서 모든 전쟁들을 내쫓길 원하고 있다. 만약 교황과 추기경, 모든 성직자들이 순결하신 성모 성심 앞에 러시아를봉헌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러시아는 세상에 전쟁과 혼란, 그리고 무서운 전염병과 기근을 퍼뜨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원하는 것이 진정 이것이었느냐?" - 89.6.17 -
검은말 - 그는 죽음의 사신이다. 죽음, 굶주림, 기아 - 베로니카: 성모님 오른편으로 미카엘 대천사가 내려오신다. 미카엘 대천사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말들이 달려오고 있다. 그들이 하늘을 빠르게 가로질르고 있다. 말들의 색은 매우 재미있게 생겼다. 하얀말, 빨간말, 검은말, 초록말이다. 지금 미카엘 대천사께서는 저울과 삼지창을 들고 계신다. 오 이때 하늘을 가로지르던 검은 말이 이리로 달려 온다. 두렵다. 끔찍하게 생겼다. 오! 그 말을 제대로 볼 수가 없다. 그 모습은 너무도 끔찍하게 생겼다. 온통 숯처럼 검정색이다. 오! 오! 성모님: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네가 본 것은 바로 죽음이다." 베로니카: 그 모습은 해골 같으며, 악마 같고, 온통 뼈다귀뿐인 것 같다. 검은 말 옆으로 인간의 모습을 한 자가 나타난다. 그의 손에는 해골이 들려져 있다. 오 세상에 진자 해골이다. 인간이 해골이다. 지금 그가 해골을 든 손을 높이 들고 있다. 그러자 말은 움직여 하늘 왼편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도 말과 함께 사라졌다. 나는 그를 볼 수가 없었다. 오! 오! 너무도 끔찍하게 생겨서 바로 쳐다볼 수가 없었다. 성모님: "지상에 피가 넘칠 것이다. 지상이 깨끗하게 정화되기 전에 너희에게 평화를 준다는 약속을 할 수는없구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73.3.25 -
지금 검은 말이 보인다 - 베로니카: 지금 검은 말이 보인다. 그 위에 끔찍하게 생긴 자가 타고 있다. 그는 온통 검은 색 옷을 입었다. 그는 사형 집행인 같아 보인다. 낫과 같은 긴 창을 들고 있다. 그는 죽음의 사신이다. 죽음의 사신이다! 그의 머리위 하늘에 '죽음의 사신'이라는 글자가 새겨졌다. 죽음 - 굶주림 - 기아 지금 하늘에 이런 글이 새겨지고 있다. 오! 그가 빠른 속도로 하늘을 가로질러 오고 있다. 나는 더 이상 그를 쳐다볼 수 없다. 오!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님! - 74.9.13 -
페스트! 페스트는 전쟁을 따라다닐 것이다 -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말이 보인다. 달려오고 있다.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다. 불길해 보이는 말이다. 붉은색 말이다. 그 위에 누군가 타고 있다. 오, 세상에! 말이 이쪽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 말 위에 탄 자의 모습이 보인다. 해골이다! 붉은 옷을 입고 있는 해골이다. 오! 끔찍한 모습이다! 말이 지나가는 자리에 글자가 쓰여지고 있다. "전쟁" 그 말이 지나가는 자리로 한 무리의 쥐떼들이 따가가고 있다. "페스트"라는 글자가 보인다. 페스트! 페스트는 전쟁을 따라다닐 것이다! - 75.8.21 -
그들은 너희의 머리를 대가로 요구하고 있다. 너희가 갑옷을 항상 착용하고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음을 알아라 - 베로니카: 지금 하늘을 가로질러 오는 것이 있다. 말들이다. 하얀색의 말, 빨간색의 말, 그리고 여러 가지 색의 말들이 보인다. 그들이 달리고 있다. 검은 말이 보인다. 굉장히 크다. 그 뒤로 물음표가 보인다. 물음표 뒤로 낯선 형제가 보인다. 누군가가 그의 손에 잡혀 있다. 그들의 손에는 낫처럼 생긴 창이 들려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네가 본 것은 미래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들은 너희의 머리를 대가로 요구하고 있다. 너희가 갑옷을 항상 착용하고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음을 알아라." - 74.9.7 -
너는 무엇이 벌어지는지를 보았다. 이는 너희의 현재이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지겠는지 생각해 보거라! - 성 미카엘 대천사: "슬퍼하여라! 슬퍼하여라! 지상에 살고 있는 모든 자들아, 슬퍼하여라! 너희 노동의 열매를 거두어들일 것이다! 수확물이 썩을 것이다! 세상에 떨어질 징벌의 칼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전능하신 주님께서 너무도 오랫동안 너희이 배신과 교만과 이단의 풍습을 참아 오셨다!! 육신의 죄속에 파묻혀 버린 이 타락하고 가증스런 세대의 인간들아, 너희에게 시련을 주어 무릎을 꿇릴 것이다!" "너희의 창조주이신 전능하신 주님께서는 세상에 칼을 던지셨다!" 베로니카: 미카엘 대천사의 손에 큰 칼이 들려 있다. 대천사께서 칼을 높이 드시어 하늘을 가리키신다. 지금 붉은 말과 초록 말, 그리고 검은 말이 하늘을 가로질러 달려 오고 있다. 불길한 느낌이 든다. 그 모든 것들이 나에게 사악한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 말 뒤로 크나큰 빛이 퍼지고 있다. 지금 이 빛이 모든 것을 치우고 온 하늘을 뒤덮었다. 그리고 황금색으로 글자가 하늘에 쓰여지고 있다. "믿음과 진리" 지금 아름다운 하얀 말이 달려오고 있다. 의기 양양하게 달려오고 있다. 마치 춤을 추고 있는 듯하다. 지금 말 위에 누군가 타고 있다. 오! 오! 예수님이시다! 흰 말 위에 예수님께서 타고 계신다! 오! 지금 미카엘 대천사와 예수님...예수님이 어디 가셨지? 사라지셨다. 예수님도 말도 이제 보이지 않는다. 성 미카엘 대천사: "나의 딸아, 너는 무엇이 벌어지는지를 보았다. 이는 너희의 현재이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지겠는지 생각해 보거라! 모든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 75.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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