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그들은 비오듯이 하늘에게 떨어지고 있다. 그 중에 성직자들도 이다 - 베로니카: 오, 세상에! 불쾌한 악취가 난다! 그 냄새는 너무도 끔찍하다! 나는 지금 타오르고 있는 큰 구멍이 보인다. 끔찍한 모습들이 보인다. 그들이 벽을 기어오르고 있다. 더러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모습은 거의 인간과 흡사하다. 반은 인간이고, 반은 짐승의 모습이다. 그들의 귀를 보니, 오 세상에!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님 저를 이곳에서 꺼내 주세요.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의 발은 갈고리 같이 생겼다. 털이 덮인 손엔 긴 손가락이 흉측하게 생겼다. 지금 나는 그 곳으로 떨어지고 있는 인간들이 보인다. 그들이 뜨거운 불 속으로 떨어지면서 살려 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 너무 늦었다. 오, 주여 그들이 너무도 빨리 떨어지고 있다. 그들이 어디에서 떨어지는 지는 모르겠다. 그들은 비오듯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다. 오, 세상에! 그 중에 성직자들도 있다. 머리에 추기경의 모자를 쓴 이도 보인다. 하나, 둘, 셋, 세명이다! 너무도 끔찍하다, 불이 더욱 뜨럽게 타오르고 있다. 지금 나의 몸의 이곳을 빠져 나가고 있다. 신선한 공기가 느껴진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는 지금 영원히 잃어 버린 불쌍한 영혼들을 보았다. 나의 딸아, 이리 오너라. 보여줄 것이 있다!"
연옥, 그들 모두 끔찍한 고통을 받고 있다 - "지금 나는 또 다른 구멍으로 들어가고 있다. 매우 넗은 곳이 보인다. 어둡다. 하지만 꼭대기에 밝은 빛이 있다. 사람들이 커다란 불 속에서 타고 있다. 그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들 모두 끔찍한 고통을 받고 있다." "오, 우리가 될돌아가 지상의 인간들에게 말할 기회가 있다면, 모든 인간들에게 올바른 길로 돌아올 것을 외치고 증명해 보일 수 있을 텐데," 성모님: "나의 딸아, 네가 본 곳은 기다림의 장소, 정화의 장소이다. 매우 소수만이 빠져나오고 있다." 베로니카: 이곳은 연옥이다! 여러 단계가 있는 것 같다. 맨위에는 그리 끔찍하지가 않다. 고통도 조금 덜할 것 같다. 성모님: "나의 딸아, 이곳은 풀려날 날 이 멀지 않은 곳이다."
천국, 너무도 아름다운 빛이 퍼져 나오고 있다 -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내 손을 잡아 하늘로 올라가신다. 성모님께서 하늘 저 먼 곳을 가리키신다. 너무도 아름다운 빛이 퍼져 나오고 있다. 성모님: 모든 인류가 가려고 애써야 할 곳이다. 가장 먼 별을 지난 곳에 성부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곳이다." "이곳은 진실로 너희의 지상에서의 일생을 희생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지상에서의 짧은 일생 동안성부를 화나시게 하는 삶을 살면서 어찌 천국에 들어올 수 있겠느냐? 어째서 너희는 극히 짧은 쾌락과 부귀를 위해 영혼을 파느냐?" - 74.9.7 -
'하늘의 보호·구원의 길 > ♣ 천국·연옥·지옥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낙태된 아이들이 가는 곳 - 림보 / 그들은 천주님을 뵈올 수 없다 (0) | 2008.09.26 |
---|---|
[스크랩] 연옥의 두번째 단계 / 너희는 연옥 영혼을 해방시킬 수 있는 힘을 가졌다 (0) | 2008.09.26 |
[스크랩] 많은 주교들이 자신의 양들을 이끌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 수만, 수백만의 무리 (0) | 2008.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