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주교들이 자신의 양들을 이끌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 베로니카: 오! 오. 세상에! 성모님께서 가리키는 곳에 주교들이 보인다. 그들의 복장과 모자로 그들이 주교인 것을 알겠다. 두명이다. 서 있다. 모든 것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다. 황금색과 자주색으로 된 그들의 옷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다! 검은 색이다! 그리고 지금 구덩이가 크게 입을 벌리고 있다. 그들이 떨어진다. 구덩이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지옥이다. 그들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베로니카: 하나하나 모이고 있다. 그 수가 너무도 많다. 그들이 옷도 검은새으로 변하고 있다. 그러더니 그들도 구덩이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이것은 그들의 몸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이다! 영원히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많은 주교들이 자신의 양들을 이끌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성교회의 높은 자리에 앉아 너희를 공격하는 사탄을 깨닫고 더 많은 기도를 하여라. 그릇된 길과 현혹, 잘못된 인도! 오! 나의 딸아, 나는 진정 슬픔의 어머니이다!" 베로니카: 지금 주위가 서서히 밝아지고 있다. 아침이 밝아 오는 듯 하다. 내가 서 있었던 곳이 이렇게 어두웠을 줄이야. 성모님: 나의 딸아, 인간들이 얼마나 깊은 암흑속에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설명하여라." 베로니카: 나는 지금 암흑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어떤 빛도 없는 암흑, 질식한 듯한 어둠이다. 성모님: "너희의 길을 올바른 길로 되돌려야 한다. 지금 너희는 크나큰 혼란속으로 이끌리고 있다. 빛도 없으며, 환멸만이 있는 곳으로 이끌리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체안에 계시는 성자를 항상 가까이 모셔야 한다. 세상의 모든 감실에서 너희를 기다리신다." - 75.2.1 -
그들은 성직자들이다... 오! 오! 그 큰 구멍으로 수만, 수백만의 사람들이 떨어지고 있다. 그곳은 지옥이다 - 베로니카: 오! 고위 성직자로 보이는 자들이 하늘에 나타난다. 그들은 성직자들이다. 그들은 자주색과 황금색 등 매우 밝은 색으로 된 가운을 입고 있다. 그리고 그들 중 둘이 비레타(성직자들이 쓰는 네모난 모자)를 쓰고 있다. 그들이 수천 수백만의 무리를 이끌고 언덕 위로 걷고 있다. 그들이 언덕 위의 깊은 구덩이 앞에 멈추어 선다. 오! 오! 그 큰 구멍으로 수만, 수백만의 사람들이 떨어지고 있다. 그곳은 지옥이다. 오!오! 그들은 너무도 끔찍하다. 그들이 외치는 비명소리가 들린다. 그들은 불 속에서 타고 있다. 그들의 육신은 숯덩이처럼 되었지만 계속 불타오르고 있다. 성직자들의 모습을 한 자들이 되돌아오고 있다. 그들의 모습이 보인다. 오!오! 그들은 너무도 끔찍한 형상을 하고 있다. 그들은 악마들이다. 인간의 몸을 하고 있지만, 그들의 손과 얼굴은 짐승의 것과 같다. 오! 너무도 역겨운 모습이다. 오! 자비로우신 어머니 저를 이곳에서 끌어내 주세요! 성모님: 나의 딸아, 사탄이 인간의 마음 속에서 지옥의 존재를 지우려 하고 있다. 지옥은 있다. 그곳은 사탄의 왕국이며, 그곳에 들어가는 모든 자는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결과이다. 성부께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좁은 길을 강요하시지 않으신다. 하지만 성부께서 인간을 지상에 보내실 때에는 모두가 사탄을 누르고 승리를 거두어 천국의 영광을 증거 하기를 바라신다." - 74.3.18 -
'하늘의 보호·구원의 길 > ♣ 천국·연옥·지옥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낙태된 아이들이 가는 곳 - 림보 / 그들은 천주님을 뵈올 수 없다 (0) | 2008.09.26 |
---|---|
[스크랩] 연옥의 두번째 단계 / 너희는 연옥 영혼을 해방시킬 수 있는 힘을 가졌다 (0) | 2008.09.26 |
[스크랩] 지옥 / 연옥 / 천국 환시 - 지옥, 인간들이 뜨거운 불속으로 떨어지면서 살려 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중에 성직자, 추기경도 보인다. (0) | 2008.09.26 |